지난주는
장기금리가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올라왔습니다.
10년물은 5.3% 부근까지
올라왔고,
주식시장은 높은 금리에도
record high 부근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 긴장이 숫자로 확인됩니다.
수요일 CPI.
목요일 PPI.
그리고 동시에
3분기 실적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JPMorgan.
Goldman Sachs.
Bank of America.
Morgan Stanley.
그리고 AI 쪽에서는
ASML과 TSMC가 나옵니다.
이번 주는
물가와 금리,
기업 이익과
AI 투자 사이의 균형을
같이 볼 수 있는 주입니다.
Weekend Reading은
지난 한 주의 흐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주요 이벤트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보는
주간 관찰 노트입니다.

지난주가 남긴 것
장기금리 - 다시 5% 위
지난주 10년물 Treasury는
5.3% 부근까지 올라오며
2000년대 초 이후
가장 높은 영역을
다시 시험했습니다.
Oil과 inflation 우려,
강한 성장,
Treasury supply와
재정 부담이
long end에 동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주식시장의 반응입니다.
금리는 크게 올랐지만
S&P 500과 Nasdaq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즉 시장은 아직
높은 discount rate와
강한 earnings growth를
동시에 가격에 넣고 있습니다.
이번 주 CPI와
은행 실적은
그 균형이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첫 시험이 됩니다.
━━━━━━━━━━━━━
이번 주의 핵심
이번 주는
거시와 실적이
정확히 겹칩니다.
수요일 CPI.
목요일 PPI.
금요일 Import Prices.
동시에
화요일 대형 은행,
JP Morgan,
Goldman Sachs,
Wells Fargo,
Citigroup.
수요일 ASML과 BAC,
목요일 TSMC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한쪽에서는
inflation이 금리를 결정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earnings가 valuation을
방어해야 합니다.
━━━━━━━━━━━━━
월요일 -
Columbus Day
월요일은
Columbus Day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열리지만
채권시장은 휴장합니다.
따라서 Treasury yield의
가격 발견은 제한될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는
이번 주 CPI와
실적 발표를 앞둔
positioning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
은행 실적 시작
화요일부터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JPMorgan.
Goldman Sachs.
Wells Fargo.
Citigroup.
대형 은행들이
한꺼번에 나옵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EPS보다
Net Interest Income.
Loan Growth.
Credit Costs.
Trading Revenue.
Investment Banking.
이 다섯 흐름이
더 중요합니다.
높은 장기금리는
은행에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출금리는 올라가지만
funding cost도 올라가고,
기업과 소비자의
credit quality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capital markets와
M&A가 살아난다면
Goldman과 JPMorgan에는
다른 방향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수요일 - CPI
수요일의 중심은
9월 CPI입니다.
시장은 headline CPI가
연간 3% 후반을
유지하는지를 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Core CPI입니다.
특히 Services.
Shelter.
그리고 월간 pace.
Oil 상승은
headline inflation에
다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Fed가 확인하고 싶은 것은
그 energy shock이
서비스와 임금 쪽으로
번지고 있는지입니다.
Core inflation이
다시 끈적하게 나온다면
10월 말 FOMC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둔화가 확인되면
long yield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수요일 - Beige Book
같은 날 오후에는
Fed Beige Book도 나옵니다.
이번 Beige Book은
9월 금리 인상 이후
지역별 경제가
높은 금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용.
소비.
Housing.
Credit.
Pricing Power.
이 다섯 가지가
지역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가 흥미롭습니다.
━━━━━━━━━━━━━
수요일 - ASML
수요일에는
ASML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 주 AI 관련 기업 중
가장 중요한 관찰 대상 중
하나입니다.
ASML은 단순한
equipment company라기보다
AI capex가 실제로
semiconductor capacity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회사입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Bookings.
EUV Demand.
China Exposure.
Gross Margin.
2027 Outlook.
이 흐름을 같이 봅니다.
특히 bookings가 강하다면
AI investment cycle이
GPU 수요를 넘어
fab investment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 Bank of America
그리고 Morgan Stanley
수요일에는
Bank of America와
Morgan Stanley도 나옵니다.
Bank of America는
consumer banking과
credit quality,
Morgan Stanley는
wealth management와
capital markets를
각기 다른 방향에서
보여줍니다.
같은 은행 업종 안에서도
earnings driver가
다르기 때문에
화요일 은행들과
함께 비교하면
금융시장의 내부 체력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목요일 - PPI
목요일에는
9월 PPI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CPI 다음 날이라
시장 반응이 더 클 수 있습니다.
Oil과 freight cost가
생산자 단계에서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PPI가 강하게 나온다면
CPI에서 보인 물가 압력이
upstream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PPI가 안정되면
기업 cost pressure는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 TSMC
목요일에는
TSMC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 주 AI 투자 흐름의
가장 중요한 숫자 중
하나입니다.
Advanced Nodes.
AI Accelerator Demand.
CoWoS Capacity.
Gross Margin.
Capex.
이 다섯 흐름이
핵심입니다.
TSMC 실적이 강하다면
AI infrastructure spending이
여전히 구조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확인이 됩니다.
반대로 capex나
AI demand commentary가
조금이라도 약해진다면
높은 valuation을 받고 있는
AI 관련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목요일 - 금융주의 두 번째 층
같은 날에는
Charles Schwab, PNC,
BNY도 나옵니다.
대형 money center bank와 달리
Schwab은 cash sorting과
client asset flows,
PNC는 regional banking,
BNY는 custody와
asset servicing을
각각 보여줍니다.
이 기업들을 함께 보면
금융시장의 liquidity와
예금 이동,
자산가격,
credit condition을
다른 방향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 Import Prices
그리고 Industrial Production
금요일에는
Import and Export Prices와
Industrial Production이
발표됩니다.
Import Prices는
Oil과 달러,
관세와 해외 공급비용이
미국 물가에
어느 정도 들어오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Industrial Production은
미국 제조업과
capacity utilization을
다른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CPI와 PPI 이후
마지막 inflation puzzle을
조금 더 채워주는
숫자들입니다.
━━━━━━━━━━━━━
이번 주를 읽는 방법
이번 주에는
두 개의 시장이
동시에 답해야 합니다.
채권시장은
inflation에 답해야 하고,
주식시장은
earnings에 답해야 합니다.
CPI와 PPI가 높다면
10년물 5%대는
더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 환경에서도
은행과 반도체 기업이
강한 earnings를
보여준다면
주식시장은
높은 discount rate를
실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inflation은 높고
earnings까지 약해진다면
시장의 계산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CPI.
10Y.
Banks.
ASML.
TSMC.
이 다섯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시장은 고금리를
견뎌왔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그 이유가 실제 earnings로
확인되는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Thomas Pak
M2 SIGNAL | The Structural Ed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