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정리] PCE와 고용,
그리고 AI와 소비
[Weekend Reading]
9월 28일 주간 이벤트 워치
지난주는 Fed의 금리 인상 이후
시장이 성장과 경기 체력으로
시선을 옮기기 시작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 질문에
보다 직접적인 숫자들이 나옵니다.
PCE.
JOLTS.
ADP.
ISM.
그리고 금요일 고용보고서.
기업에서는 Micron이
AI와 메모리 수요를 보여주고,
Nike는 우리가 관찰해 온
turnaround가 실제 숫자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Weekend Reading은
지난 한 주의 흐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한 주의 주요 이벤트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보는
주간 관찰 노트입니다.

지난주가 남긴 것
금리 인상 이후에도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Fed가 금리를 올린 뒤
시장의 첫 관심은
추가 인상 가능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관심축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높아진 금리가
경제를 얼마나 빠르게
둔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 환경에서도
기업 이익과 투자가
얼마나 유지될 것인가.
장기금리는 여전히 높지만
주식시장은 성장과 earnings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는 그 변화가
데이터에서도 확인되는지를
관찰할 수 있는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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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핵심
이번 주는
inflation, labor, growth가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화요일에는 JOLTS와
Consumer Confidence,
수요일에는 ADP와
GDP 최종 수정치,
그리고 PCE,
목요일에는
ISM Manufacturing,
금요일에는
9월 Employment Report가
발표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Fed가 금리를 올린 뒤
미국 경제가 얼마나 강한지를
다시 측정하는 한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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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JOLTS
화요일에는
8월 JOLTS가 발표됩니다.
Fed가 금리를 올린 뒤에도
labor market이 강하다면
추가 tightening 가능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headline openings보다
조금 더 흥미로운 것은
Quits.
Hires.
Layoffs.
기업이 사람을 뽑는 속도와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는 자신감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입니다.
고용시장이 냉각되더라도
급격히 무너지지 않는다면
Fed가 원하는 soft landing과
더 가까운 모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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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Consumer Confidence
같은 날에는
Consumer Confidence도 나옵니다.
최근 소비에서는
재미있는 이중성이 나타납니다.
소비자들은 물가와 금리에
불안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 spending은
생각보다 강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숫자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보다
앞으로의 고용과 소득을
소비자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조금 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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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PCE
수요일의 중심은 PCE입니다.
Fed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inflation indicator이기 때문에,
9월 금리 인상 직후
나오는 이번 숫자는
시장 반응이 클 수 있습니다.
Headline보다
Core PCE의 monthly pace가
더 중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Oil 상승으로
headline inflation에는
다시 부담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Fed가 확인하려는 것은
energy shock이 아니라
서비스와 임금,
그리고 underlying inflation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지입니다.
Core PCE가 다시 단단하다면
시장에서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더 오래 열어둘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둔화가 확인된다면
이번 금리 인상이
보험성 조치였다는 해석도
조금씩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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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GDP
같은 날에는
2분기 GDP 3차 추정치도
함께 발표됩니다.
보통 3차 추정치는
시장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Fed가 금리를 올렸는데도
성장률이 계속 견조하다면,
높은 real rate를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잘
견디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특히 consumer spending과
business investment의 수정이
어느 방향으로 나오는지
관찰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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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ISM Manufacturing
목요일에는
ISM Manufacturing이 나옵니다.
제조업은 지난 몇 년 동안
서비스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AI infrastructure,
data center, power,
semiconductor capex가 늘면서
일부 제조업에서는
새로운 투자 사이클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ISM에서는
New Orders.
Employment.
Prices Paid.
이 세 항목이
서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흥미롭습니다.
Orders가 올라오면서
Prices Paid도 다시 오른다면
성장과 inflation이
동시에 강해지는 구조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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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고용보고서
이번 주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숫자는
금요일 고용보고서입니다.
Nonfarm Payrolls.
Unemployment Rate.
Average Hourly Earnings.
Fed 입장에서
세 숫자를 따로 보기보다
하나의 조합으로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Payroll은 둔화하지만
실업률이 안정되고,
임금상승률도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이라면
경제가 무너지지 않으면서
inflation pressure가
완화되는 그림이 됩니다.
반대로 고용과 임금이
모두 다시 강해진다면
Fed의 추가 tightening 가능성이
다시 시장 전면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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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이번 주 Earnings는
숫자 자체보다
산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기업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Micron.
Accenture.
Nike.
세 회사는 각각
AI infrastructure.
Enterprise AI spending.
Consumer turnaround.
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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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Micron
Micron은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 주 기업 중에서는
시장 영향력이 가장 큰
실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data center 투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HBM과 DRAM 수요가
Micron의 earnings를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HBM revenue.
DRAM pricing.
Gross Margin.
Capex.
2027 guidance.
이 흐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질문은
AI memory shortage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입니다.
Micron의 숫자가 강하다면
AI 투자 사이클이
GPU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Memory와 storage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흐름이
다시 확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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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Accenture
Accenture는 목요일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합니다.
Micron이 AI infrastructure를
보여준다면,
Accenture는 기업들이
AI에 실제 돈을 쓰고 있는지를
다른 방향에서 보여줍니다.
Generative AI bookings.
New bookings.
Consulting growth.
Managed services.
이 숫자들이 중요합니다.
AI 투자 이야기가
hardware에서 software와
enterprise implementation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capex boom이
실제 기업 생산성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좋은 관찰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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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Nike
목요일 장 마감 후에는
Nike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번 주
가장 흥미로운 기업입니다.
Nike는 아직
turnaround thesis를
검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최근 현장 관찰에서는
트래픽 회복의 초기 신호와
제품, 색상, 디자인에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North America sales.
Direct traffic.
Wholesale.
Gross Margin.
Inventory.
이 다섯 흐름이 중요합니다.
특히 매출 증가 자체보다
할인 없이 제품이 팔리고 있는지,
그리고 inventory를 줄이면서
margin을 지킬 수 있는지가
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Nike의 turnaround는
한 분기 숫자로 결정될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이번 실적은
새로운 management와
product reset이
실제 operating numbers로
넘어가기 시작했는지를
확인하는 첫 단계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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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를 읽는 방법
이번 주에는
거시와 기업 실적이
상당히 잘 연결됩니다.
PCE는 inflation을,
JOLTS와 Payroll은 labor를,
ISM은 제조업을 보여줍니다.
Micron은 AI capex를,
Accenture는 enterprise AI를,
Nike는 consumer turnaround를
보여줄 것입니다.
결국 이번 주 질문은
하나로 모입니다.
Fed가 금리를 올렸는데도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PCE,
Payrolls,
10Y,
Micron,
Nike
이 다섯 흐름이
서로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특히 흥미롭습니다.
지난주는
시장이 성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 성장이 실제 데이터와
기업 실적 안에서도
확인되는지가 드러날 것입니다.
Thomas Pak
M2 SIGNAL
The Structural Edge
